06.한국성지순례길/제주도 2편
제주도 최초의 그리스도인들, 그 발자취를 따라서 <성안교회에서 금성교회까지> 제주도 기독교 성지 종주 두 번째 일정은 제주시 아라 동에 위치한 성안교회에서 시작됐다. 성안교회는 현재 제주도 전체에서 가장 큰 교회 중의 하나로 1908년 이기풍 목사가 세운 성내교회에서 출발됐다. 1907년 마펫선교사에 의해서 시작된 평양신학대는 마침내 한국 장로교 사상 최초의 목사 7명을 배출했는데, 그중 한 사람인 이 기풍 목사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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